2020년 서울대학교 ‘신양 공학 학술상’ 학술 부문 수상자로 김건희 교수님이 선정되었습니다.
학술 부문 수상자는 연구논문 및 특허 등을 통하여 공학기술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습니다.
신양 공학 학술상은 서울대 공대 동문인 태성고무화학㈜의 창업자 故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이 젊은 교수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에 출연하여 제정한 것으로, 정 이사장의 호를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 상은 서울대 공대에서 정교수 및 부교수로 승진하는 49세 미만의 젊은 교수들 중 업적이 가장 뛰어난 교수를 선발하여 시상합니다. 2005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가 16회째로, 올해까지 총 80여 명의 교수들이 이 상을 수상해 연구활동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10월 14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대 38동 시진핑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