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과거 관리자
작성 날짜: 2021/10/20 (수) 오후 6:46
[전형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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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언니 서버 프로그래머는 이렇게 일합니다 ▣
▶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합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강남언니는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게'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장의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이제 그동안보다 더 크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강남언니는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제품개발 조직 구성원들의 지속적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러기에 강남언니 프로그래머는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 만큼이나, 해결과정의 경험과 새로운 지식의 학습을 통해 성장을 이루려 노력합니다.
▶ 미용의료 산업의 복잡한 문제 해결을 엔지니어링 합니다.
강남언니가 다루는 많은 문제는 크고 복잡합니다. 강남언니 서버 프로그래머는 의료 서비스 사용자, 병원, 의사, 의료법,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주체와 이해관계 내에서 균형있게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엔지니어링 도구를 사용합니다. 때로는 신속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지만 시스템의 지속성에 멈추지 않고 투자합니다.
▶ 협업합니다.
강남언니의 그 누구도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강남언니는 높은 수준의 협업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극도의 협업을 통해서만 뛰어난 팀이 만들어지며 미용의료 산업의 크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강남언니 서버 프로그래머는 동료 서버 프로그래머,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제품 소유자(Product Owner)와 긴밀하게 협업해, 혼자서는 풀어내기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냅니다.
▶ 엔지니어링 도구의 가치에 집중합니다.
유행하는 기술 용어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도구의 가치에 집중해 문제 해결에 사용합니다. 지금 강남언니 서버 프로그래머는 보다 안정적인 엔지니어링 경험을 확보하기 위해 이런 기법들을 정착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Continuous Integration
단지 Jenkins, GitHub Actions 등 CI 지원도구를 사용하는 것과 CI는 다릅니다. Martin Fowler가 소개한 다음 CI 검증 검사를 만족하는 환경을 가꿔가고 있습니다.
- 모든 프로그래머는 `main` 브랜치에 최소 매일 한 번 커밋한다.
- 모든 커밋은 자동화된 빌드와 테스트를 실행한다.
- 빌드와 테스트가 실패하면 10분 내에 고쳐진다.
이런 환경에서 프로그래머가 만든 가치는 좀 더 자주, 빠르게 사용자에게 전달되고 프로그래머는 안정감 위에서 코딩할 수 있습니다.
▶ 테스트 자동화
테스트 자동화는 Continuous Integration, Continuous Deployment, DevOps 등의 필요조건입니다. 테스트가 높은 수준으로 자동화 되어있지 않는 프로세스는 이런 이름으로 부를 수 없습니다. 프로그래머의 많은 작업들이 도구에 의해 검증되어 가치 전달에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자동화 된 테스트 케이스를 늘리고, 테스트 주도 개발(test-driven development)을 적용하고,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 단체 프로그래밍(Mob Programming), 코드 리뷰
코딩은 협업입니다. 모든 강남언니 서버 프로그래머는 혼자의 판단으로 `main` 브랜치에 커밋할 수 없도록 권한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모든 코드는 짝 프로그래밍을 통해 작성되거나 동료의 리뷰를 거친 승인을 받아야만 pull request를 통해 `main` 브랜치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 때론 같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다루는 서버, 웹 프론트엔드, 모바일 프로그래머가 함께 모여 코드를 쓰기도 합니다.
▶ 도메인 주도 설계(Domain-Driven Design)
강남언니도 미용의료 산업도 빠르게 변화하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한 시스템의 적응력은 노력 없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시스템이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서비스도 조직도 비전도 물거품이 됩니다. 강남언니 서버 프로그래머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가지 설계 기법을 학습하고 적용합니다.
강남언니는 도메인 주도 설계를 서버 시스템 확장에 기반이 되는 기법으로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전술 기법에만 매몰되면 작은 엔지니어링 재미는 느낄지언정 프로그래머의 시야가 좁아지고 도메인 주도 설계의 가치를 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술적 패턴 뿐 아니라 유비쿼터스 언어와 전략적 설계에도 집중해 도메인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어내고 아키텍처 지속성을 확보하려 노력합니다.
▶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Event-Driven Architecture)
Microservices 패턴이 유행하고 있지만 단지 모듈 관계에 HTTP 요청을 적용하는 것만으론 해결되는 문제보다 유발되는 문제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강남언니 서버 프로그래머는 도메인 주도 설계에 기반해 시스템 내 경계를 설정하고 분리된 요소들이 비동기 이벤트를 사용해 유연하게 통합되도록 아키텍처를 설계합니다.
▣ 강남언니는 서버 프로그래머는 이런 도구를 사용합니다 ▣
강남언니 서버 프로그래머는 다음의 도구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 밖에도 주어진 문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여러가지 도구를 도입합니다.
▶ 프로그래밍 언어
- Java
- Kotlin
- Python
▶ 프레임워크
- Spring Boot
- JPA
- Hibernate
▶ 데이터베이스
- MySQL
- MongoDB
- Elasticsearch
▶ 인프라
- AWS
- Kubernetes
▣ 강남언니는 이런 역량을 갖춘 서버 프로그래머를 찾습니다 ▣
강남언니에서 서버 프로그래머로 함께 하기 위해 다음 역량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하나 이상의 OO(Object-Oriented)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숙하게 다루는 분
▶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답을 찾기 위해 동료의 의견에 집중하는 분
▶ 자신의 생각을 말, 글, 그림을 통해 합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분
▶ 문제 해결에 필요하다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내려놓을 수 있는 분
▶ 지금보다 더 나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은 분
▣ 강남언니는 이런 역량을 갖춘 서버 프로그래머를 더욱 우대합니다 ▣
다음 역량은 강남언니에서 서버 프로그래머로 함께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제품개발 조직의 역량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고 믿기에 높이 평가합니다.
▶ 모듈화에 대한 설계 원칙들의 개념과 장단점을 이해하는 분
▶ 서버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패턴들의 개념과 장단점을 이해하는 분
▶ HTTP API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분
▶ 전통적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차이를 이해하는 분
▶ CQRS(Command 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를 이해하는 분
▶ NoSQL 데이터베이스 사용 경험을 가진 분
▶ 테스트 주도 개발 이해와 경험을 가진 분
▶ Continuous Integration과 Continuous Deployment 경험을 가진 분
▶ 자동화에 미친자
▣ 핵심가치 및 인재상 ▣
[핵심가치]
▶극도의 투명함
투명함은 단순히 결과가 잘 공유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결과 뿐 아니라 의도와 맥락, 과정까지도 알 수 있을 만큼 공유하는 것을 투명하다고 합니다.우리가 추구하는 극도의 솔직함은 투명함이 전제 되어야만 발현된다고 믿습니다.
▶극도의 솔직함
우리는 진실을 '공개적으로'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는 것을 솔직하다고 합니다. 솔직함은 '나는 동료에게 솔직할 수 있는가'와 '동료는 나에게 솔직할 수 있는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할 수 있는가는 상호 신뢰와 존중의 척도입니다. 솔직함 없는 투명함은 공허하고, 투명함 없는 솔직함은 맹목적입니다.
▶극도의 협업
분업(Division of labor)은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협력(Co-operation)은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협업(Collaboration)은 일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분업과 협력을 포함한 여러 도구를 사용해서 하나의 목적을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것 그 자체입니다.극도의 협업은 극도의 투명함과 솔직함을 바탕으로 발현됩니다. 우리는 오로지 극도의 협업을 통해서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결과를 내놓는 위대함에 다다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인재상]
▶높은 기준을 추구합니다.(insist on the highest standards)
높은 기준은 영역 특화적(Domain Specific)이고, 배울 수 있으며(Teachable) 전염성이 강합니다. "높은 기준은 재밌고, 한 번 경험해 보면 되돌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High standards are fun! Once you’ve tasted high standards, there’s no going back.)(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주주레터 링크)
누군가가 높은 기준을 추구하는 팀에 오면 그와 팀은 상향 평준화됩니다. 팀의 높은 기준이 개인을 이끌고, 개인이 가진 높은 기준은 팀을 이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낮은 기준이 만연해지면 이 또한 빠르게 전염되어 개인과 팀의 수준도 낮아집니다.
그래서 높은 기준을 추구하는 환경을 다 같이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높은 기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무엇이 높은 기준인지 인식(Recognition)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범위(Scope)를 현실적으로 예측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좋은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은 높은 기준을 인식하지 못한 게 아니라 범위에 대해 잘못된 예상을 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높은 기준의 글을 쓰는 데 일주일 이상이 걸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하루나 이틀, 심지어 몇 시간 안에 쓸 수 있다고 잘못 믿고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줄 것 같지 않은 한 줄 표현을 더 잘 쓰기 위해 끊임없이 문장을 고치고 다듬을 때 좋은 글이 나오며, 당연히 이 과정은 하루 이틀 만에 끝나지 않습니다(무라카미 하루키)"
즉,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주일 이상이 걸릴 수 있다는 노력의 '범위'를 제대로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신 있게 반대하고 헌신합니다.(Disagree and Commit)
우리의 비즈니스는 정확도 못지 않게 속도가 중요합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불완전하더라도 빠르게 의사결정 해야만 합니다.
더 좋은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건설적인 의견 대립이 필요합니다. 이 때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가지고, 격렬하게 자신의 견해를 밝힙니다. (disagree)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반대했던 사람이나 지지했던 사람이 구분 안 될 정도로, 전적으로 헌신합니다.(commit)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발명과 혁신에는 '성공적인 실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틀릴 수도 있다'는 태도로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로부터도 배워야만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우리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속하게 실행하게 해줍니다.
우리는 아이디어에 대해 하염없이 논쟁하기보다는 빠르게 실행한 다음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배우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우리를 과거의 생각이나 주장에 얽매이지 않고 더 좋은 의견과 결론에 집중하게 해줍니다.
자신의 의견으로 결정됐을 때가 아니라 더 좋은 결론에 도달했을 때, 우리는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말합니다.
이상의 핵심가치와 인재상 또한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혜택 및 복지 ▣ 힐링페이퍼의 이익에 최선이 되는 방향으로, 자율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복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힐링 생활] - 도서 지원 : 다양한 분야 도서 구입비 지원 - CSS피드백 : Continue, Stop, Start 피드백 제도 [즐거운 힐링 생활] - 최고 복지 : 좋은 동료들 - 동호회 : Guild 활동비 지원 (꽃꽂이, 금요빵식회, 사진, 운동, 여행 등 자유롭게 활동 및 신설 가능) - 휴식 공간 : 다양한 편의시설 (수면실, 안마의자, 오락기기, 코인노래방, 저녁 칵테일 Bar 등) - 초역세권 : 강남역 200m 사무실 위치 - 식사 제공 : 점심(힐링 런치 참여 시), 저녁(야근 시) 제공 - 당 충전 : 군것질, 음료 냉장고 제공 - 커피 타임 : 동료와 랜덤으로 함께 커피 제공 - 의료 자문 : 의사 2명 (대표, 부대표) [지원하기 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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