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직함: 박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속도가 빨라지면서 미래와 관련한 다양한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이들 중 상당 수는 단기간에 극복하기 어려운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거나, 금방 찾아올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나친 경계를 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에 비해 의료 영역 등과 같이 현재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인공지능 기술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과거의 인공지능 거품을 불러왔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근미래에 맞이하게 될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위해 현실적으로 어떤 대비를 해야할까? 루닛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기술의 제품화와 관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과도한 기대나 두려움을 가지기보다 눈앞에 닥친 인공지능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약력 의학사 한양대학교 (1996) 보건학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관리학과 (2003) 의공학박사 남가주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A) (2007) 미국 Cedars-Sinai Medical Center (2004 ~ 2007) 연구과학자 우리들병원 (2007 ~ 2010) 생명과학기술연구소 연구소장 명지병원 (2010 ~ 2014) IT융합 연구소장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강의교수 (Teaching Fellow) Advisor, Lunit. Inc. Managing Partner, BigBang Angels Partner, Digital Healthcare Partners 다음세대재단 이사 미래 칼럼니스트,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 (http://highconcept.tistory.com) 운영자 Private Angel Investors of, 41 Start-Up Companies including Huray Positive Inc., Lunit Inc., I.M.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