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섭
직함: 수석연구원
LG전자
Technology는 항상 발전해왔고, 그 발전의 방향은 장기적으로는 불투명해 보이는 것 같지만 Industry 에서는 예측하고, 단기적인 기술의 향방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Gartner 에서는 Hype Cycle 이란 개념을 들여와서 새로운 기술들의 Up/Down 의 trend 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과거 20~30 년 전에는 먼 미래의 일로만 생각되던 VR/AR, AI, 3D printing, Drone, Cloud 등이 현실화 되고, 부품 산업은 Mobile Application Processor 를 포함하여 센서, 무선 기술 등이 계속해서 인류의 Dream 을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추세와 함께, 꿈을 이루어 내는 것은 개발 조직이고, 인간의 상상의 힘입니다. Innovation 의 정체와 technologist 의 방향성을 이해한다면, 미래기술 마저도 접근하기에 쉬어집니다. 그래서, 최근에 Business Leadership 과 Innovation 에 관한 책들 중에서 The war of art, Innovator’s Dilemma, Outlier 등은Technologist, Business Leader 들에게 Insight 를 줍니다. Silicon Valley/Silicon Hills 에서 13 년간을 Engineer 로 업무하고, Innovation Technologist 로 LG San Jose Lab에서 업무하다, 최근 한국 LG 로 이동하면서,Innovation, Silicon Valley, Seoul 의 기술 방향성 및 Engineer들의 사고방향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