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식
  2. arrow_forward_ios

새 소식

태그
검색
전체
포스트 대표 이미지
포스트 대표 이미지
포스트 대표 이미지

2016학년도 제1차 컴퓨터공학부 교수채용 안내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다음과 같이 초빙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고문』을 참고하시고 링크된『지원서류 제출 안내』를 확인 후 서류를 작성,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서류 제출 안내 Download   1. 채용분야 및 채용인원  □ 전임교원 학부(과) 채용분야 채용인원 비 고 컴퓨터공학부 컴퓨터 이론 또는 소프트웨어 (Computing Theory or Software) 1   컴퓨터공학부 컴퓨터 시스템 (Computer System) 1   컴퓨터공학부 지능형 컴퓨팅 (Intelligent Computing) 1     2. 지원 자격 가.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박사학위에 상응하는 자격을 인정받거나 박사학위에 준하는 업적이 있는 자로서 본교 교원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함. 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임교원 신규임용규정과 업적기준에 합당한 연구업적이 있어야 함.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임교원 신규임용규정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임교수 업적기준은 http://eng.snu.ac.kr 참조 (알림광장→자료광장) 3. 임용(계약)기간 가.「서울대학교 교원 인사 규정」등에 의함. 나. 상세내용은 교수채용 홈페이지 (https://professor.snu.ac.kr) 공지사항 참조 4. 심사사항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하며, 각 단계의 심사사항은 다음과 같음. 각 사항의 절차 및 배점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홈페이지 (http://eng.snu.ac.kr) (알림광장→자료광장) ‘공과대학 전임교원 신규임용 시행세칙’을 참조. 가. 기초 및 전공심사 (1단계) 1) 전공분야의 모집분야에 대한 적합성 2) 최근 3년 이내의 연구실적물 3) 총괄연구업적 나. 면접심사 (2단계) 1) 공개발표 또는 공개강의 2) 자기소개서와 교육 및 연구계획서 3) 임용 적합성 5. 제출서류 가. 대학교원공개채용지원서 2부 – 온라인지원(https://professor.snu.ac.kr) - 지원서 작성 시 학력 및 경력사항의 기간 등은 증명서와 일치하여야 하며, 심사대상 연구실적물의 공동저자명(본인 제외)은 한글로 작성함(단, 외국인 저자는 영문으로 작성). - 총괄연구업적목록은 대학원 재학 이후부터 응모 시점까지 발간된 연구 업적물의 목록으로서 제목, 연구자, 발간일, 발표지(권, 호, 쪽) 등을 기재하고 지원서와 함께 2부 제출함. 나. 심사대상 연구실적물 - 편(권)당 7부(1부는 원본, 온라인 출판시에는 인쇄본을 원본으로 간주함) 1) 연구실적물 인정기간 및 제출 편수 응모를 마감하는 월을 기준으로 3년 전 이후(2013년 6월 1일 이후)에 출판(온라인출판 포함)되었거나 출판이 확정된 2편 이상 3편 이하의 연구실적물(다만, 제출하는 연구실적물의 2편 이상은 응모자가 연구실적물의 단독연구저자, 공동연구의 제1저자, 교신저자이어야 한다.) (※ 제출하는 연구실적물이 3편일 경우 1, 2, 3편을 한 세트로 구성 후 총 7부 제출) 2) 연구실적물 인정기준 ① 박사학위 논문: 1인 연구에 준하여 1편의 연구실적물로 인정되나 논문의 전부 또는 일부가 기타 심사대상 연구실적물에 게재된 경우에는 지원자가 선택하여 1편의 심사대상 연구실적물을 제출해야 함. ② 심사를 받은 정규학술지에 게재된 국내외 논문: 총설, 학술회의논문집, 책의 장․절(book chapter)은 제외 ③ 국제특허: 국내특허는 제외 ④ 국제적 수준의 학술회의 논문 : 구체적 기준은 각 전공 학부 사무실에 문의 ⑤ 저서: 대학의 해당 전공과목의 교재 (역서, 편저는 제외) 또는 해당 연구분야의 연구수준 향상에 공헌하는 단행본 (사전류 제외) ⑥ 기타 특수분야(설계, 계획 등)의 실적(※이 항목은 이번 공고에서 해당사항 없음) 3) 기타사항 ① 연구실적물은 출판(게재)일자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출판(게재)일자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발표지 표지(출판일자가 표기된 발표지)와 목차를 함께 제출 ② 지원마감일 이후에 출간되는 업적물의 경우 1편에 한하여 출판(게재)예정일이 표시된 출판(게재)증명서를 첨부하면 업적물로 인정되나, 2016. 6. 30.이전에 출판이 되어야 함. ③ 출판(게재)예정증명서를 제출한 논문은 발간 즉시 제출하되, 2016. 6. 30.까지는 반드시 제출하여야 함. 또한, 실제로 출판(게재)된 연구실적물은 응모 시 제출한 연구실적물과 동일하여야 함. (추가․삭제․수정 불인정) 다. 학력 및 성적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 각 2부 라. 경력증명서 - 각 2부 마. 자기소개서 - 2부 - 주요 연구 및 교육 실적과 수상경력 등을 5쪽 내외로 작성 바. 교육 및 연구계획서 - 2부 - 강의 가능 과목, 개발하고자 하는 과목 및 중단기 연구계획 등을 5쪽 내외로 작성 사. 추천서 - 각 1부 - 동일분야 전공자 2명 이상, 추천자가 직접 우편 또는 이메일(kimhj@snu.ac.kr)로 발송하여야 함.(지원자 성명과 지원분야 명시) - 이메일 발송 시, 추천인이 날인 또는 서명한 이미지 파일 포맷(pdf, jpg 등)으로 발송하여야 하며, 편집가능한 파일 포맷(hwp, doc 등)은 접수되지 않음. 6. 서류제출기간 및 장소 가. 접수기간: 2016. 4. 27.(수) ~ 5. 11.(수) <기간 중 월~금 10:00~17:00> 나. 장 소: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무행정실 (39동 211호) (우편번호 08826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다. 교수채용 홈페이지(https://professor.snu.ac.kr)에 온라인으로 우선 지원하고, 연구실적물 등의 지원서류 일체를 마감일 마감시각까지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여야 함. 라. 우편으로 제출할 경우에는 마감 시각까지 우편물이 도착되어야 유효하며, 우편물의 봉투에 지원 학부와 지원 분야를 반드시 기재 요망(우편 이용 시 우편물의 ‘받는 사람’란에 다음 사항을 확대하여 부착) (우 08826)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무행정실(39동 211호) 교원인사 담당자 (앞) (T. 02-880-1404) <지원분야 : ㅇㅇ학과(부) ㅇㅇ분야> ※ 영문주소: (39-211) Administration Office, College of Engineering Seoul Natonal University 1 Gwanak-ro Gwanak-gu Seoul 08826, Korea 7. 결과통지 본교 인사규정에 따라 심사하고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지함. 8. 임용예정시기 2016년 9월 (전기·정보공학부 전임교원 2017년 3월) 9. 공과대학 교수채용 방침 가. 아래에 해당하는 지원자를 우대함. 1) 학계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학자로서 교육․연구경력이 상당한 자 2) 새로운 학문분야 혹은 학문영역 간의 협력에 기여할 수 있는 자 나. 임용 후 5년 동안 연 2강좌 이상의 영어 강의를 의무적으로 해야 함. 다. 임용일로부터 2년 이내에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1강좌 이상 진행해야 함. 10. 기타 유의사항 가. 서울대학교 공채개용 지원 시 동일 차수(2016-1차) 2개 이상의 모집분야에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 지원 시 당해 지원자의 지원을 모두 무효로 하여 심사대상자에서 제외함. 나. 「교원인사규정」 제9조 및 기타 임용관련 규정에 따라 지원자 중 적격자가 없을 경우 임용예정자 선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임용예정시기가 조정될 수도 있음. 다. 채용 후에도 응모자격이나 연구실적 등 임용요건에 하자가 있을 때에는 직권으로 임용을 취소할 수 있음. 라. 이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서울대학교 및 공과대학의 인사 관련 규정 및 교수공채 전형기준에 의함. 마. 제출서류는 원본을 제출하여야 함. (영어 이외의 외국어로 발급된 증명서는 번역문 첨부 및 번역자 서명 필요) 바. 신규공채 관련 FAQ는 공과대학 홈페이지(http://eng.snu.ac.kr) -> 공지사항 -> ‘2016학년도 1차 신규공채 FAQ’ 게시물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전화문의 전 참조) 사. 기타 상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홈페이지(http://eng.snu.ac.kr)를 참고하시거나 공과대학 교무행정실(02-880-1404, kimhj@snu.ac.kr)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 4. 12.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포스트 대표 이미지
포스트 대표 이미지
포스트 대표 이미지
포스트 대표 이미지
포스트 대표 이미지

이광근 교수님의 [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 강의 공개

이광근 교수님의 교양 강의 '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SNU 046.016)'가 유튜브에 일반 공개되었습니다. 컴퓨터과학의 시초부터 최신 연구분야까지 왜 이렇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는 본 강의에 컴퓨터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 및 일반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 강의 보기 ◆ 강의 소개 지금의 정보화 문명을 가능하게 했던 컴퓨터과학기술의 핵심 개념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컴퓨터과학이열어주는 생각의 틀을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익숙해지도록 유도한다.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는 모든 일상과 각 전공분야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그 원천기술을 이해하고 가능한 응용을 창조하거나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도록 한다. 현재의 컴퓨터과학이 마치 물리학의 1900년대 초기 수준임을 알리고 미래의 다양한 기회를 학생들에게 상기시킨다. ◆ 강의 교재 [컴퓨터과학이 여는 세계], 이광근, 도서출판 인사이트, 2015 http://cse.snu.ac.kr/sites/default/files/node--notice/2015Book_k3.png ▲ 도서 소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078133 ◆ 강의 슬라이드 ◾ http://kwangkeunyi.snu.ac.kr/046.016/15/1.pdf ◾ http://kwangkeunyi.snu.ac.kr/046.016/15/2.pdf ◾ http://kwangkeunyi.snu.ac.kr/046.016/15/3.pdf ◾ http://kwangkeunyi.snu.ac.kr/046.016/15/4.pdf...
포스트 대표 이미지

SW 홀대하는 대학들…인공지능 전쟁서 불계패 직면

고급인력 절대 부족…美 추격은커녕 中에 잡힐 위기 "학점 구애받지 않고 배우고 시도할수있는 환경 필요" ◆ AI 혁명 / ⑦ 거꾸로 가는 서울대 컴퓨터공학 정원 ◆ "컴퓨터 관련 '고급 인력'의 절대적 숫자가 부족하다. 이대로면 미국을 쫓아가기는커녕 중국에 따라잡힐 수 있다.(박근수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부장)" 국민적 환호와 감동을 선사한 알파고-이세돌 대국은 역설적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좌우할 컴퓨터공학 부문에서 한국의 인재 양성 방식이 '불계패'를 당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직된 대학 교육 시스템으로 인해 적정 규모의 인재 확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서울대 공대의 현실은 국가경제에 산업경쟁력 약화라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심지어 지난 10년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정원이 오히려 감소하는 '역주행'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 학부정원 등 경직된 교육시스템 서울대의 컴퓨터과학·공학(CSE) 분야 학부 전공자 수는 스탠퍼드대 하버드대 등 미국 명문대에 비교했을 때 절대적인 숫자에서부터 현저히 적다. 2016년 서울대 공대 모집정원(781명) 중 컴퓨터공학부 정원은 55명에 불과해 인공지능(AI) 등 컴퓨터공학 분야 연구개발의 고급 인력 양성이 대학·학부 차원에서부터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컴퓨터공학부 정원은 컴퓨터공학부로 통합되기 이전인 1999년 90명(컴퓨터공학과)이었으나 오히려 학부로 통합되면서 인원이 매년 줄어 2000년 78명이었던 정원이 2005년부터는 55명으로 줄어 유지되고 있다. 박근수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부장은 "컴퓨터공학 분야의 고급 인력을 원하는 산업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대학 현실은 한국 산업의 심각한 문제"라며 "대다수의 국내 IT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선발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연구인력도 절대적인 숫자에서 턱없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서울대는 국립대이면서도 법인화돼 유례없는 형태다. 학교 정원을 무조건 늘릴 수 없고 교수 숫자, 건물, 토지 등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서울대 공대 관계자는 "제약 조건을 두고 관리하는 것이 '평균'을 지향할 때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세계적 연구와 산업화로 이어지는 '선구자'를 양성하는 데는 분명한 저해 요인"이라고 반박했다. ◆ '킬러 콘텐츠'도 태부족 부족한 정원은 개설 강의·강의 인력·공간 등 교육 인프라스트럭처 부족과 질적 저하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질 높은 다양한 강의를 개설할 예산과 인력이 마련되지 않는 상황에서 최고 수준의 질을 갖춘 '킬러 콘텐츠'도 찾아보기 어렵다. 하버드대의 '컴퓨터과학 입문(CS50)' 강의의 경우 2014년 가을학기 전체 학부생의 12%에 달하는 818명이 수강 신청해 하버드대 전체 과목 중 최고 규모와 인기 강의로 손꼽힌다. 지난해 온라인공개강의(MOOC) 업체 에덱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80만명이 수강하는 등 양질의 컴퓨터공학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AI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뛰어난 교수들이 연구나 강의에 있어서 시간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특히 학생들이 학점 등에 구애받지 않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시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성'과 '자율성'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재 부족→연구력 약화→산업 추종자 신세' 악순환 인력 부족 현상은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산업계와 학계의 경고다. 서울대 공대 관계자는 "국내 컴퓨터 인력에 비해 우수 인력은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내 여러 IT기업 등에서 서울대 컴퓨터 전공자를 선발하길 원하지만 한 해 배출되는 인원 자체가 산업계 수요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발간돼 자성의 목소리를 담은 서울대 공대백서 지적도 같은 맥락이다. 백서는 학사·석사 과정 컴퓨터 전공이 압도적으로 많은 스탠퍼드대 공대를 예로 들며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경직된 시장 수요에 발맞춘 전공별 학생 인원 조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박 학부장은 "컴퓨터 분야는 우수 인재, 소위 '스타 플레이어'가 중요한데 국내 IT산업에 고급 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호소했다. 장 교수도 "AI 연구인력이 최근에 양성되고 있긴 하지만 산업 수요에 비해 절대적으로 숫자가 부족하다"며 "이대로 가면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빨리 인력 양성에 나서야 한다"고 경고했다....
포스트 대표 이미지